- Rolex at 우노와치
- 롤렉스 세계
- 일상에 품격을 더하다


Datejust
롤렉스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시계
1945년 출시된 데이트저스트는 클래식 롤렉스 시계를 완벽하게 구현한 모델로, 당시 브랜드의 모든 주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데이트저스트의 출시는 워치메이킹의 발전이 인류의 진보를 이끌어야 한다고 믿었던 롤렉스 설립자,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추구한 탁월함을 반영했습니다. 큰 변화를 마주하던 시기에 사람과 시간의 관계는 바뀌기 시작했고, 현대 생활은 계절의 영향을 받기 보다는 하루의 리듬에 따라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데이트저스트는 가독성과 일상의 시간 관리 측면에서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사이클롭스 렌즈: 최적화된 가독성
날짜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된 사이클롭스(Cyclops) 렌즈는 미학적이며 기술적인 롤렉스만의 상징입니다. 이 롤렉스 발명품은 1950년대 초에 특허 받았으며 1953년 데이트저스트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렌즈의 확대 효과로 날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플렉시글라스로 제작되었지만 1970년대부터 시계의 크리스탈처럼 사파이어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쥬빌리 브레슬릿: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
쥬빌리(Jubilee) 브레슬릿은 1945년 롤렉스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며 데이트저스트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습니다. 유연하고 편안한 5열 링크 메탈 브레슬릿은 데이트저스트의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이며, 변하지 않는 시계의 품격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데이트저스트는 오이스터 브레슬릿 또는 귀금속 버전의 경우 프레지던트 브레슬릿으로도 제공됩니다.발전을 거듭하는 워치메이킹 아이콘
데이트저스트는 계속해서 새로운 버전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재해석을 통해 다이얼 제작에 대한 롤렉스의 전문성을 드러내며, 또한 데이트저스트는 스무스, 돔드, 플루티드, 다이아몬드 세팅 등 각자의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베젤을 선보입니다.운명적인 날짜를 기리는 시계
데이트저스트는 자연스럽게 운명적인 날짜를 알려주는 시계가 되었습니다. 다이얼은 날마다 착용자 개인의 방향과 시간의 흐름이 만나는 지점을 표시합니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과 같은 주요 인사의 손목에 자리한 데이트저스트는 시대를 거듭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