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롤렉스는 심해에 도전하고자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를 제작했습니다. 씨-드웰러는 포화 잠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덕분에 심해 탐험의 마지막 단계인 수면 위로 돌아가는 동안 감압을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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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x Sea-Dweller
심해의 주민
NASA, 미 해군, 미국 정부가 함께 착수했던 텍타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1969년 실제 생활 환경에서 테스트된 씨-드웰러는 해양 서식지에서 수행한 최초의 주요 실험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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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시계는 손상을 입게 됩니다. 다이버는 주로 헬륨으로 구성된 혼합 기체를 호흡하는데, 헬륨 원자는 매우 작아서 시계 내부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수면 위로 올라올 때, 내부에 갇힌 헬륨은 시계의 온전함을 손상시킬 수 있을 정도로 과도한 내부 압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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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는 또한 1971년부터 코멕스(Come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수십 년간 씨-드웰러는 해양 엔지니어링, 기술,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기업인 코멕스 다이버들의 장비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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